연예 / / 2016. 8. 26. 12:49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출고 지연 양해 공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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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휴대폰인 노트7의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양해의 뜻을 담은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습니다.





위 공지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12일 내에 사전구매한 고객은 8월 28일, 8월29일에 매장 수령이 가능하고, 8월 13일부터 8월 18일에 사전구매한 고객은 8월 30일, 8월31일에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노트7은 기사에 따르면 40만대 이상 예약이 되어 유례없는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홍채인식을 탑재해 보안기능을 강화했으며, 방수기능이 더해져 물속에서도 노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s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노트7을 수령한 사람들 사이에서 각종 불량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기도 합니다.

액정이 붉은끼를 보이는 증상, 홈버튼 유격, 그리고 요즘 최대 이슈인 충전중 핸드폰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이는 현재 진위 여부가 조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 유명 커뮤니티에 일부 네티즌들은 9월 중순이나 되어야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않겠냐는 예측들을 내놓고 있을만큼 노트7의 품귀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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